Float 15.
Miona Shimizu 清水美於奈 (시미즈 미오나)
전통적 시보리 기법과 얇은 천을 결합해 우연성과 필연성이 교차하는 염색의 세계를 탐구한다. ‘묶기, 꿰매기, 끼우기’와 같은 행위의 흔적, 시보리로 생겨난 주름과 색채가 천에 스며들며, 일상의 빛과 기억을 담아내는 시각적 시간을 구축한다.

Float 15.
2025, silk100, indigo, tea, 250×300×300
Miona Shimizu 清水美於奈 (시미즈 미오나)
전통적 시보리 기법과 얇은 천을 결합해 우연성과 필연성이 교차하는 염색의 세계를 탐구한다. ‘묶기, 꿰매기, 끼우기’와 같은 행위의 흔적, 시보리로 생겨난 주름과 색채가 천에 스며들며, 일상의 빛과 기억을 담아내는 시각적 시간을 구축한다.
Float 15.
2025, silk100, indigo, tea, 250×30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