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감
정가희
정가희는 신경과학, 철학, 디지털 생태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인지 과정을 시각화 방식을 탐구한다. 특히 급격한 사회 변화에 적응하려는 개인이 겪는 심리적 균열과 '원치 않는 사고'와 같은 정서적 구조를 추적한다. 학제 간 협업과 인터뷰,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바탕으로, 영상, 텍스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감각적<br /> 표현을 확장한다.
대양감
2019, , 10분 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