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밀물

잠꾹



흘러가다 마주한 것들을 담아냅니다. 주로 자연스러운 감정을 캔버스에 풍경으로 담고 있어요. 제게 예술은 솔직한 표현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이기에 힘 있는 말이 세상을 바꾸듯 생명력 가득한 예술이 많은 것을 변화 시켜주기를 바라며 꿈같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흘러 들어온 당신과 마주한 지금, 꾹꾹 담아낸 저의 표현이 당신께 스며들어 함께 무탈히 흘러갈 수 있기를 바라요.



검은 밀물

2025, 아크릴&젤스톤, 15.8 x 22.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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