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지원의 작업은 신체로부터 비롯된 상상을 토대로 내부의 구조와 단위를 탐구합니다. 고대적 상징 등이 어우러진 화면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세계를 열어 보이며, 신체를 매개로 한 상상력의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자라나는 이빨 줄기
2025, 캔버스에 유화, 30x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