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인 마음
장종훈
장종훈은 얇은 선들을 켜켜이 쌓아 밀도를 만들고 작은 사연들을 모아 하나의 장면을 완성시킨다. 종이 위에서 펼쳐진 이미지에서 시작된 작업은 보다 오래 남길 수 있는 매체로 담고자 하는 시도로 이어졌다. 긴 시간을 견뎌내는 타일을 매체로 그 선을 옮겨내었고, 얇은 선들이 모여 만든 장면이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일상 속에 머물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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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지형 -
사랑의 지형 -
Flash flesh -
scar-뾰족한 빛 -
Flash flesh -
Flash Chink -
Flash Chink -
Flash Chink -
모래그림-fingering -
모래그림-fingering -
모래그림-fingering -
모래그림-fingering -
레시피의 조각 -
cooking tile -
눈알을 잉태한 포도(Nest of Watching Flesh) -
카드 83(Card 83) -
Untitled (Jigsaw tiles) -
scar-뭉툭한 빛 -
scar-오목한 빛 -
Flash Chink -
Flash flesh -
Flash Flash Flash -
scar -
Shape of flash -
Flash flesh -
Flying land -
물방울 맺힌 밥로스 풍경 02 -
eleven -
무의식 속의 배회 2 -
무의식 속의 배회 1 -
무위도식 -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 -
걷기 - 요양원 일기 -
서 있기 - 요양원 일기 -
뭐지? -
삼승할망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58 동십자각-아침 안개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58 동십자각-햇볕 -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58 동십자각-흐리고 비 -
고행의 길 -
기다림의 길 -
눈물의 길 -
Pathos(green) -
Pathos(blue) -
Logos(yellow) -
Logos(pink) -
Ethos(red) -
Ethos(black) -
Ethos(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