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ami_Objet Tower II
이호준
이호준은 종이접기라는 형식을 조각적으로 변용함으로써 친근하면서도 정통적인 조각의 형태를 구현해 낸다. 이를 ‘접을 수 없는 종이접기 조각’이라 표현하는 그는, 종이접기 이미지를 3D 프로그램으로 변용하여 조합한 형상을 만들어 낸다. 실제 물성을 가진 입체로 재현하는 그의 작업 과정은 기하학의 원리나 수학의 방정식 등 여러 수학적 방법론을 포괄한 정확한 결과물로 도출된다.
이호준
이호준은 종이접기라는 형식을 조각적으로 변용함으로써 친근하면서도 정통적인 조각의 형태를 구현해 낸다. 이를 ‘접을 수 없는 종이접기 조각’이라 표현하는 그는, 종이접기 이미지를 3D 프로그램으로 변용하여 조합한 형상을 만들어 낸다. 실제 물성을 가진 입체로 재현하는 그의 작업 과정은 기하학의 원리나 수학의 방정식 등 여러 수학적 방법론을 포괄한 정확한 결과물로 도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