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길
구민지
구민지는 오래된 설화 속 상상의 존재들을 한국화로 풀어낸다. 이들의 이야기는 인간의 욕망과 상실, 사랑과 고통을 드러내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낯섦과 모순을 품는다. 그는 설명할 수 없고, 쉽게 정의되지 않는 그 틈을 응시하며 불확실성과 낯섦 속에서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눈물의 길
2025, 비단에 채색, 65 × 5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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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뭉툭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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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오목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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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C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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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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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Flash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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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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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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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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