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아
박성아는 주체가 가진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그로 비롯된 관계에 대해 작업을 하고 있다. 대화의 억양과 호흡 등의 형태가 없는 것, 관계의 거리, 흐르는 감각의 시선을 시각적으로 은유한다.
모양 5
2025, 실크 오간자에 폼보드 프린트, 14 × 14 × 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