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1)
강수빈
강수빈은 어떤 것을 반영하는 물질을 활용해 당연하듯 존재하는 고정된 이미지와 기록에 저항하며, 작품에 담기는 이미지의 한 때를 관조한다. 때로는 틀을 조작해 특정 이미지를 의도하거나 반사면을 지워 현실과 뒤섞이게 한다. 포착하는 시선에 따라 이미지는 의미를 갖기도,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가기도 하며 다르게 발현된다.
강수빈
강수빈은 어떤 것을 반영하는 물질을 활용해 당연하듯 존재하는 고정된 이미지와 기록에 저항하며, 작품에 담기는 이미지의 한 때를 관조한다. 때로는 틀을 조작해 특정 이미지를 의도하거나 반사면을 지워 현실과 뒤섞이게 한다. 포착하는 시선에 따라 이미지는 의미를 갖기도,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가기도 하며 다르게 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