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 is Everywhere



양은 스스로 창조한 아바타 ‘모라(MORA)’를 통해 현실에서 억압되거나 표현되지 못한 감정과 욕망을 시각화한다. 회화, 영상, 조각, AR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가상과 현실, 주체와 타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실험하며, 감각의 확장 가능성과 존재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다.



Mora is Everywhere

2025, 돌가루 혼합 석고에 채색, 7 × 4.5 × 4.5cm,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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