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 System

조성국



조성국은 조각이 인간과 어우러질 수 있는 조건에 주목하여, 조각의 재료를 얻기 위해 자연과 인간이 놓여진 환경을 탐구한다. 건축을 자연으로 인식하는 그는, 현재부터 미래까지 이어지며 그 자체로 ‘자연화’되는 건축의 성질을 반영구적인 것으로 바라본다. 아치와 같은 건축적 구조와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조각을 만들어 나간다. 그의 건축적 조각의 문법은 인간과 닮아 있다. 뼈, 기관을 비롯한 살들 그리고 피부로 이루어진 인간처럼, 그의조각에서 철근은 뼈가 되고 모르타르를 비롯한 시멘트는 살, 그 위를 두껍게 도포한 마감재는 피부가 된다.



Bridge System

2024, 혼합재료, 18 × 36 × 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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