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 down one’s spine

안지겸



안지겸에게 형상은 어떤 순간에도 중심이 되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가, 왜 그런 구조로 놓였는가, 관람하는 행위는 어떻게 유도되었는가를 묻는다. 그는 이 질문을 반복하며, 본인이 버틸 수 있는 '조건’을 구성한다. 그의 조각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보다, 조각이 무엇으로 구성되며, 어떤 태도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가에 더 가깝다.



lay down one's spine

2025, 나무, 이젤과 의자파편, 밴드, 118 × 140 × 2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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