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

서민우는 음악과 조각의 일부를 엮어 작업한다. 매체를 다발로 구성된 여러 요소의 총합으로 상정하고, 그 다발의 일부를 추출해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 음악의 몸통 부분과 조각 안쪽의 빈 공간을 상상하고 엮어내어 음향적 사물을 제작한다. 작업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떤 결함과 대립을 긍정하고, 이들을 조율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구획들

2023, CD,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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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CHUK SESSION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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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oming-snake of human civiliza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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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coming-snake of human civiliza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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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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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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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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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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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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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eneratro_sl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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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ll generatro_h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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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rca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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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과 궤적: 나선형 수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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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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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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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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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스파이크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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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끄러운 조각 : 터터타-쿠후쿠후